- 불멸의 신성가족 - 대한민국 사법 패밀리가 사는 법
- 김두식
저자는 법조계의 문제점으로 크게 의사소통의 부재와 원만함이라는 신성가족 이데올로기
두가지를 지적하고 있다.
의사소통의 부재에 대한 대안으로 판검사의 대폭 증원이 한가지 방법
원만함이라는 신성가족 이데올로기의 해법에 대해 시민이 희망이라는 방법을 제시했다.
수많은 문제점이 가득 메우고 있는 책 전반에 대안이라야 소소한 것들 뿐이다.
하지만 '소소한 것'에 중점, 초점을 맞추는 것
'한걸을부터/십시일반'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런 문제가 겹겹의 세월로 다져진 '관행'이라면
차곡차곡 좋은 관행 습관을 들이는 것이야말로 해법이 아닐까?